ROE(자기자본이익률) 이란? ROA(총자산순이익률)의 개념

 

 

 

ROE(자기자본이익률) 공식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을 의미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부채 제외) X 100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하여

재무지표로서 회사가 자기자본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경영을 하였는지 나타낸다.

 

다들 아시는 워런버핏은 ROE를 선호한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눠 백분률로 계산

예를 들어, 자기자본 1000억원을 투자하여

100억원 이익을 얻었다면,

 

100 억원 /  1000억원 X 100

 

ROE는 10% 가 된다.

 

고로,

 

ROE가 높다는 것은

수익성이 높고,

경영이 효율적인 기업을 의미

 

하지만,

 

ROE가 높다는 것은

항상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부채로 인한 ROE가 

높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ROE와 같은 재무지표뿐만 아니라,

부채, 현금, 성장 전망을

고려하여 판단해야한다.

 

 

ROA(총자산순이익률) 공식

 

ROA란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을 의미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자기자본+부채) X 100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태니는 지표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큰 기업

 

ROA는 부채를 포함한 지표이기 때문에

ROE 대비 낮은 ROA를 나타낸다.

 

아래를 보면,

20년 21년 22년 ROE와 ROA가

높아진 것을 볼수 있으며,

수익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년 22년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며,

ROE가 늘어나면서 ROA도 같이 올라가는 모습으로

안정적이다 라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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